네이티브에 가까운 일본어를 위해서


김윤영
(한국)

아크의 수업은, 매일 "발음연습" 에서 시작됩니다. 유니크한 수업이 많은 아크일지라도, 매일 같은 것을 반복하면, 친구들은 "지겹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역시 회화는 언어의 기본이기때문에 매일, 말하기와 듣기를 단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급 클래스가 되면, 일본어가 부쩍 능숙하게 되므로, 얼마나 능력이 향상되었는지 잘 모르게 되지만, 매일 오전 발음연습에서 친구의 일본어를 들어보면, "아, 향상됐구나" 라고, 능력의 향상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친구들도 내 발음을 들으면서 실력의 향상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일본어 네이티브의 발음에 조금씩 가까워 지기 위하여, 이렇게 나의 성장을 보아줄 클래스메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네이티브의 일본어에 가까워지기 위한 수업 중에서 가장 재밌는 것은, 소설을 교재로 하여 수업하는 것입니다. 소설에 사용된 일본어의 독특한 표현을 배울 수 있으며, 이 표현의 차이를 통해, 일본인의 감성의 깊은 부분까지 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의 모국인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이 많은 사람을 보고, "발이 넓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얼굴이 넓다" 라고 합니다. 일본인은 누구에게나 지극히 예의가 바르지만, 한국인은 아는 사람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애정과 관심을 표현합니다. 두 나라는 동일 문화권에서 오랜시간을 보내 왔기에 닮은 부분이 많이 있지만, 또한 이처럼, 세심한 부분에서 다른 것들이 있습니다. 표면상의 관용구 표현 만이 아니라, 감성의 움직임을 배워야지만, 실제 대화중에서도 실수를 범하지 않을 수 있고, 표현의 차이로 오해를 주지 않게 됩니다. 저는 일본 사람들로부터 "일본에 온지 일년 반 정도인데 일본어를 아주 잘한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여러분들께서도 아크에서 고급레벨의 일본어를 배워보면, 실감할 것입니다.

일본은 살기 편할 뿐만 아니라, 기회가 많은 나라입니다. 자신이 야망을 가지고 있다면, 열심히 도전해 보십시요,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에게 많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도 찬스를 잡고 싶어서 일본에서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