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일본에


Wang Lee
(중국)

전직을 기회로 일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북경대학의 실험실에서 연구하는 일을 하다가 문득, 일본의 제약회사로 전직하게 되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일본에서 일하거나 일본어를 공부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해외의 첨단산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희망과, 중국본토에서 가깝다는 지리적 조건등에서, 이 전직의 기회가 찾아왔을 때 "문득" 결단을 내렸습니다. 미래는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서 거부하지 않고, 항상 열린 자세로 나가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직해서 일본어를 배우게 되었던 것도, 그 가능성을 직감하고 따랐을 뿐입니다.

계획은 하고 있지 않지만, 물론 예전부터 일본에 많은 흥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문화적인 면 뿐만 아니라, 극도로 발달된 교통망, 사회적인 서비스 수준 등에 깊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일본의 레스토랑 이나 쇼핑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각별합니다. 더욱이 저는 중국사람인데다 오랫동안 북경에서 살았기 때문에, 도쿄에서의 생활이 곤란한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고대부터 공통된 기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당연히 "한자"는 읽을 수 있어, "히라가나" "카타카나" 도 금방 외울 수 있습니다. 저희들 중국인에게 있어서, 일본어 공부와 일본 생활에 적응하는 것은 비교적 쉬운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